프랑스 미술대학교 홈페이지

ENSBA, Ecole Nationale Supéieure des Beaux-Arts, Paris

https://www.beauxartsparis.fr/

ENSCI, Ecole Nationale Supéieure de Crétion Industrielle/Les ateliers, Paris

https://www.ensci.com/

ENSAD, Ecole Nationale Supéieure des Arts Déoratifs, Paris

https://www.ensad.fr/

Ecole Supéieure d'Arts Appliqu's Boulle, Paris

http://ecole-boulle.org/

Ensaama,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Appliqués et Métiers d'Art Olivier de Serres,), Paris

http://ensaama.net/

ESAA, Ecole Supérieure des Arts Appliqués Duperré,) 

https://duperre.org/

Ecole Nationale Supéieure d'Art de Limoges

https://www.ensa-limoges.fr/

ESAAT, Ecole Supérieure des Arts Appliqués et du Textile,

http://www.esaat-roubaix.com/

Université Technologique de Compiègne, UTC

https://www.utc.fr/

HEAR, Haute école des arts du Rhin | site Strasbourg

http://www.hear.fr/

ESAAix, École supérieure d’art d'Aix-en-Provence

http://www.ecole-art-aix.fr/

ENSA, E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de Nancy

http://www.ensa-nancy.fr/

ESAD,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Amiens

http://www.esad-amiens.fr/

ESBA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TALM-Angers, Tours, Le mans

https://esad-talm.fr/

EESI, École européenne supérieure de l’image Angoulême-Poitiers | Site Angoulêm

https://www.eesi.eu/

ESAAA, École supérieure d’art Annecy Alpes

http://www.esaaa.fr/

ENSP,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 la photographie

https://www.ensp-arles.fr/

ESAA, École supérieure d’art d’Avignon

http://esaavignon.eu/

ISBA, Institut Supérieur des Beaux-Arts de Besançon

http://www.isba-besancon.fr/

ESAPB, École supérieure d'art Pays Basque

http://esa-paysbasque.fr/

EBABX, Éco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e Bordeaux

https://www.ebabx.fr/

ENSA,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de Bourges

https://www.ensa-bourges.fr/

ESAM, École supérieure d'arts & médias de Caen-Cherbourg 

http://www.esam-c2.fr/

ESAC, École supérieure d’art de Cambrai

http://www.esac-cambrai.net/

ENSAPC,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s Paris-Cergy

https://www.ensapc.fr/

EMA, École média art | Fructidor – e|m|a|fructidor

http://emafructidor.com/

ESACM, École Supérieure d’Art de Clermont Métropole

http://www.esacm.fr/

ENSA,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de Dijon

https://ensa-dijon.fr/

ESA, École Supérieure d'Art du Nord-Pas de Calais/Dunkerque-Tourcoing 

https://www.esa-n.info/

ESAE, École supérieure d’art de Lorraine | site Épinal

http://www.esae.fr/

CCA, Campus Caraïbéen des Arts

https://cca-martinique.com/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sign •Grenoble •Valence

http://www.esad-gv.fr/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sign Le Havre Rouen

http://esadhar.fr/

EESAB, École européenne supérieure d’art de Bretagne

https://www.eesab.fr/

ENSBA,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e Lyon

http://www.ensba-lyon.fr/

ESADMM,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 Marseille-Méditerranée

http://www.esadmm.fr/

ESAL, École supérieure d’art de Lorraine | site Metz

http://www.esalorraine.fr/

Pavillon Bosio – École supérieure d’arts plastiques de la Ville de Monaco (ESAP)

https://www.pavillonbosio.com/

MO.CO ESBA - Éco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e Montpellier

http://www.esbama.fr/

HEAR, Haute école des arts du Rhin | site Mulhouse

http://www.hear.fr/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art de Nice – Villa Arson

http://www.villa-arson.org/

ESBAN, École supérieure des beaux-arts de Nîmes

http://esba-nimes.fr/

ESAD,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Orléans

https://www.esad-orleans.fr/

ESAD,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s Pyrénées

http://www.esapyrenees.fr/

ESAD,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 Reims

http://esad-reims.fr/

ESADSE,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sign de Saint-Étienne

https://www.esadse.fr/

ESADTPM,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Toulon Provence Méditerranée

http://www.esadtpm.fr/

ISDAT, Institut supérieur des arts de Toulouse

http://www.isdat.fr/

Le Fresnoy – Studio national des arts contemporains

https://www.lefresnoy.net/fr

ESAD,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e Valenciennes

https://www.esad-valenciennes.fr/

Strate, School of Design in Paris and Singapore

https://www.strate.design/

École Camondo

http://ecolecamondo.fr/

ESAG Penninghen

https://www.penninghen.fr/

School Of Chambre Syndicale De La Couture Parisienne

https://www.ifmparis.fr/

École de design Nantes Atlantique

https://www.lecolededesign.com/

HISTOIRE D'ART -1

초현실주의(Surrealism) 

 

제1차 세계대전이후 다다의 뒤를 이어 전개된 초현실주의는 이성의 작용이나 심미적, 윤리적 목적에 구애됨 없이 순수한 자동적 활동이고 무의식의 탐구 였다.


초현 실주의 는 앙드레 브르통에 의해 창안되어 프로이드 의 영향을 받은 자동기술법(Automatism)을 하나의 원리로서 방법 화 했다.


요컨데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는 비합리의 세계, 또는 꿈의 세계를 순수한 상태로 표현하는 것으로, 그것이 회화에 적용되면서 갖가지 새로운 수법으로 나타났다.


보통 초현실주의는 무의식과 오토마티즘에 관련된 방법성의 차이로 제1기와 제2기로 나눈다.


제 1기는 직관적 시대, 꿈의 시대로 불리며, 막스 에른스트가 대표적인 화가로, 오토마티즘의 순수한 회화적 표현인 꼴라쥬와 프로타쥬 기법(나뭇잎, 천 등의 무늬를 종이에 베끼는 효과)을 썼다.


제 2기는 객관적 시대로 불리며, 잠재의식의 체계적 객관화라 할 수 있는 살바도르 달리의 편집광적 비판의 수법을 썼다.


한편 호안미로는 훨씬 더 대담한 상상력을 표현한, 유동적이고 곡선적인 생태적 추상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초현실주의는 무의식이라고 하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제시해 주었다는 의미에서 그 의의가 크고, 표현 수단으로의 오토마티즘은 그 후의 미술, 오브제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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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오브제 (objet(불))

현대미술에서 오브제의 역할은 표현방법, 영역의 확장이라는 면에서 강조 될 수 있으며, 회화와 조각 등 고전적 장르의 한계가 없어 졌음 을 알 수 있다.


오브제는 이처럼 현대미술의 가장 핵심적인 Ä 요소로 등장하면서, 그 역사는 다다에서 시작하여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테크놀러지 아트, 네오다다 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종합적인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엄격히 말하면 오브제는 이미 입체주의와 함께 브라크, 피카소의 파피에꼴레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조형의 한 소재로서, 오늘날의 오브제의 대상화와 는 다른 것 이었지만 현대미술이 물체와 만난,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징후는 다다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마르셀 뒤샹의 레이디 메이드의 오브제는 현대미술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이다.


초현실주의에서눈 오토마티즘과 함께 데페이즈망(어떤 물체를 본래 있었던 곳에서 떼어냄) 이 사용되었으며, 오브제의 문제가 이론적으로 정립되었다.


그 후 헤프닝(예술을 순순한 행위로 환원시키고 그 행위와 함께 운동, 의상, 음, 광선 등을 하나의 종합적 환경으로 작품화하려는 경향)이나, 라우센버그의 컴바인 페인팅도 역시 종래회화와 조각의 개념을 완전히 뛰어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또한 폐물미학으로서 앗상블라쥬 작품(오브제를 써서 만든 삼차원의 꼴라쥬 조각)은 예술을 우리의 일상생활로 접근시켰다.


그후 일상적 오브제는 거의 그대로를 전시하는 현실의 직접제시로서의 누보레알리즘이 나타나며 다양한 실험적 작품들이 출현한다.


오늘날 오브제의 문제는 다양한 실험의식으로 출현되고 있으며,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하고 종합적인 영역으로 확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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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표현주의

 

추상표현주의 (잭슨폴록이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추상미술의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던 기하학적 추상이 형식주의에 빠져 퇴조하면서, 칸딘스키를 원류로 하는 서정적추상, 표현주의적 추상이 세력을 신장시켜갔다.


이 세력은 유럽에선 앙포르멜 운동으로, 뉴욕에선 액션페인팅으로 발전되어갔으며, 이들은 총괄적으로 「추상표현주의」로 불리워진다.


액션페인팅은 전쟁을 피해 도미한 유럽작가들이 고르키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미국작가들 속에서 새로운 변환을 꾀하면서 태어났는데, 이후에 미국회화사상 처음으로 독자적인 회화를 주창할 수 있도록 발전되어갔다.


액션페인팅은 행위자체가 중시되어 초현실주의의 이념이 제외된 오토마티즘 기법을 Ä수용한 것이다.


잭슨폴록은 화필로 물감을 칠하는 대신, 주로 물감을 붓고 뿌려서(드립페인팅) 거대한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칸딘스키의 비대상적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의 우연적 효과를 작품의 중요한 원천으로 삼으며, 나아가 폴록 자신이 물감에 내재하는 힘에 대한 궁극적인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 그리는 행위에 전적으로 자신을 떠 맡겼다.


후일 현대예술의 표현운동인 Happening은 화가의 제작행위 자체를 하나의 표현으로 본다는 주장에서 발전한 것으로, 액션페인팅의 행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월리암 드 쿠닝은 폴록과 같이 격렬한 에너지 및 성공적으로 응수한 도전에 대한 모험의식을 보여주었으나 끝내 화필은 버리지 않았다.


한편 유럽 앙포르멜은 몬드리안류의 차가운 추상을 거부하면서 미술의 본래적 요소였던 포름(형태)조차도 부정한 비정형적 표현을 즐겨 다루었다.


미셀 따피에, 포트리에 볼스, 장 뒤비페 등이 활약을 했으며, 특히 미셀 따피에는 표현의 제스쳐보다 마티에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점이 액션페인팅과 다른 점이다.


그 후 추상표현은 1960년대 후반의 미국에서 추상회의 제2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칼러페인팅(색면회화)으로 계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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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Pop Art

현대의 대중적 도상을 회화, 조각 등의 영역에 받아들인 순수미술의 한 경향으로, Popular Art(대중예술)의 약칭이다.


팝아트는 1950년대 중엽, 런던에서 시작되어 그 이미지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에서 범람하고 있는미국의 매스미디어에 두고 있으며, 1960년대 초엽엔 뉴욕에서 성공을 거두고 다른 여러 나라에도 파급되어갔다.


미국의 팝아트는 1950년대 초엽, 미국 화단울 휩쓸었던 추상표현주의의 애매하고 환영적인 형태와 주관적인미학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났다. 그것은 1960년대 안정기의 양극인 추상주의와 사실주의의 한 극을 대표하는 것으로, 미국으로 상징되는 테크놀러지 문명에 대한 낙관주의를 기조로 하고 있다.


팝아트는 알상적으로 흘러 넘치는 영상 또는 물체를 이용한다는 것 자체는 반 미학적으로, 다다적인 사고 방식과 일맥상통하나, 다다와는 달리 현대문명에 대한 절망이나 염증이 동기로 되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업문화를 그들 회화적 주체의 무한한 원천으로 보았다.


기계문명에 의한 대량생산과, 대량 전달하는 상품디자인이나 매스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에 의한 대중적 이미지, 대도시의 인공적 환경을 조성하는 광고, 간판, 상표, 교통표지판 따위를 작품의 주제로서 채용했던 것이다.


미국의 팝아트 선구자들 중에서 로버트 라우센버그는 꼴라쥬의 확대개념으로서의 오브제인,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견되는 물체들, 즉 코카콜라 병, 자동차 타이어, 침대 등을 회화에 적용하는 컴바인 페인팅을 창안함으로써 팝아트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 제스퍼 존스는 기, 표적, 숫자, 또는 지도자와 같은 친숙한 이미지의 대상을 매우 세심하고 정밀하게 그림으로써, 이미지와 실제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로이 리히텐 스타인은 격렬한 행동이나 감상적인 연애 따위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적 만화의 보편적 매개물을선택해서, 비개성적인 검은 윤곽선, 값싼 종이에 인쇄된 작은 반점까지도 확대 묘사했다.


그 외에 잡지의 그라비어나 브로마이드에서 영화스타의 초상을 전사하여 회화화한 앤디워홀, 광고간판 수법으로 거대한 햄버그, 핫도그를 모조한 크리스틴 올덴버그 등이 있다.


영국에서는 R.헤밀턴, A.존스 등이 활약하고 있고, 유럽이나 한국의 젊은 작가들에게도 공감을 일으켰으며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나아가 현대 과학문명의 고도기술을 이용하여 일상을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테크놀러지 아트로 발전된다. 그것은 주로 Pop Artist들에 의해 시도되었다.


또 일상적인 현실을 생생하게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극 사실주의는 본질적인 미국적 사실주의로, 팝아트의 강력한 영향아래에서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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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지 아트


Technology Art와 Computer, Video Art

현대과학문명의 고도기술을 이용하여 '일상'을 미술의 영역에 끌어올린 예술이다.


그것은 주로 팝아티스트들에 의해 시도되었으며, 자연이란 틀에서 대량 탈출한, 최초의 도시예술, 대중예술, 테크놀러지 예찬예술인 것이다.


그 흐름을 살펴보면, 1961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예술에서의 움직임전」을 계기로 예술가의 현대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일렉트로닉스(전자공학)기술이 꽃핀 1966년에는 라우센버그 등이 뉴욕에서 「예술과과학의 실험」이라는 그룹을 조직하고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예술가의 이미지를 구체화하려고 시도했다.


오늘날의 테크놀러지 아트는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그것은 키네틱아트(동역학-운동학상의)에서 발전한 것으로, 키네틱아트에 비해 단순하고 안정된 것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많이 제작하고 있다.


그것은 키네틱, 비디오, 카피, 라이트, 일렉트로닉스, 레이저, 홀로그라피, 컴퓨터, 사이버네틱스 등의 기술을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을 Ä혼합 병용한 믹스트미디어, 인터미디어에 의한 퍼포먼스도 성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아트의 체질로 볼 때 그것의 취급이나 보급에 문제가 있지만, 현대인의 의식 환경 속에 과학기술이 보다 깊이 침투되어있으므로 예술과 테크놀러지의 접촉은 피할 수 없고, 따라서 적극적인 공존을 지향한 작품들이 증가하는 것은 필연적인 추세이다.


Computer Art는 통계적인 사항의 프로그래밍의 변화를 회화적 조합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호에 의한 자동적이고 기계적인 순차적 구조를 시각화하는 미술의 경향이다.


그것은 창작가의 표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연 신 예술 분야이며, 컴퓨터의 본질적인 특질인 예술가의 아이디어를 형상화시키는 도구로써 예술의 다양성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손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점에 고찰해 볼 필요가 있으나, 인간성과 과학이라는 두 가지 문화를 독특한 방법으로 결합시킨, 미학적 가치를 지닌 작품이 크게 각광을 받을 것이다.


Video Art는 비디오, 즉 텔레비젼을 매체로 하는 것으로, 기본전제는 다양한 표현방법을 제공하는 색채유희, 빛의 유희 같은 키네틱적인 발명들이다.


비디오 예술은 첼리스트 무어맨이 백남준의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브라자」라는 기상천외한 플럭서스행위예술에서 사용함에 따라 시작되었다.


텔레비젼 행위주의는 1970년 백남준이 개발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최초의 텔레비젼 조각으로 더욱 발전되었다.


70년대의 매체인 비디오는 무엇보다 신체미술이나 퍼포먼스에서 제스처를 강조하거나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려고 하는 예술가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나 자동화된 생산공장은, 기계가 인간의 시체를 대신하고있으며, 컴퓨터나 부속품의 메카니즘에 의한 작픔제작도 가능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인간의 자율성과 창조성을 기계화시킬 수 있는가, 또 관리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점을 고찰해볼 필요가 있으나, 예술과 테크놀러지는 대립관계가 아닌, 기술과 창조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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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아트


미니멀 아트 (Minimal Art)

최소한의 예술이란 뜻이란,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최소한의 조형수단으로 제작되었던 오브제, 모노크롬회화 등을 말한다.


미니멀 아트는 종래의 미술개념을 거부하는 입장에서, 특히 당시의 미국화단을 지배했던 추상표현주의의 초자아와 팝아트의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성격에 반해, 엄격하고 비개성적이며, 소극적인 화면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미학개념은 말레비치나 뒤샹의 레이디 메이드(어떤 오브제도 예술작품일 수 있다는) 등에서, 또한 캔버스 위에 그려진 것은 모두 회화가 될 수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다.


명칭이 가리키듯이 작품은 예술상의 자기표현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작품의 색채, 형태, 구성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여 기본적 요소로까지 환원한다.


주로 현실공간에 있는 입체작품에 많은 특징이 엿보이며, 사각형이나 정육면체 등 단순한 형태에 일정한 시스템을 채용하여, 동일단위의 반복에 의한 연속체로 전시장의 공간전체를 구성하는 등, 작품의 스케일은 매우 크고 단조로운 편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간결성, 기계적인 엄밀성 등은 미니멀 아트의 장점인 동시에 한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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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Hyperrealism (극사실주의)

주관을 버리고 사실처럼 극명한 화면을 제시하는 것으로,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경향의 회화와 조각을 일컫는 미술사조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각지에서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극사실주의는 본질적인 미국적 사실주의이며, 강력한 팝아트의 영향아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소재로,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팝아트에서와 같이 평상의 생활이나 우리 눈앞에 보이는 진부한 이미지의 세계를 반영하고 있으나, 팝아트와는 달리 극히 억제된, 아무런 코멘트도 없는, 다만 그 세계를 현상 그대로 다룰 뿐이다.


그러나 감정을 배재한채 기계적으로 확대된 극사실주의는 미니멀아트의 몰개성주의와 통한다고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추상미술로부터의 완벽한 이탈이라는 의미, 또는 사진 그 자체에 대한 아이러니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제작은 사진이나 슬라이드를 직접 간접으로 이용하거나, 직접 자연의 풍경이나 모델만을 대상으로 하는 두 계열로 나뉘어진다.


또한 조각에 적용될 때에는 삼차원이라고 하는 조각의 기본조건에 따라 한층 더 실물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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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Modernism과 Post Modernism

모더니즘은 일반적으로 전통사회의 사회적, 문화적 구조로부터 탈피하려는 정신적 경향을 가리키는 말로, 「근대주의」「현대주의」라고 번역되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을 말한다.


1차 세계대전후 여러 경향들은 시대적 특색을 표현하고 있으나, 이미 표현 양식이 상당히 다양해져 예전처럼 시대의 양식을 명확히 규정하기가 힘들어졌다.


모더니즘의 전형적인 현상은 19c말부터 20c에 걸쳐 유럽에서 일어난 여러 전위예술운동(아방가르드)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이는 근원적인 회의정신으로 일관된, 부르조아 문화에 대한 급격한 비판이다.


Ä이 운동은 문학, 연극, 미술 등의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 스타일을 낳아 현대 예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한편 모더니즘은 자본주의에 대한 생활, 문화, 사회전반의 산업화, 기능화, 상품화의 촉진과, 그것의 끊임없는 혁신을 위한 표식이기도 하여, 테크놀러지의 고도화에 대한 비판정신으로의 모더니즘은 점차 변질, 풍화되어갔다.


그린버그는 모더니즘을 '포괄성, 개방성, 불확실성을 통해 그 자신을 여타의 것과 구별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어떤 궁극적인 무슨 운동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적 가치를 향한일종의 지향성'이라고 정의한다.


이런점에서 모더니즘은 대중문화와 대중매체 등과 엄격히 구별된다.


요컨대 모더니즘은 이 시대의 작가들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현대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현대를 표현하기 위해 온갖 새로운 형식이나 이론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지난 20c에 걸쳐 서구의 문화와 예술과 삶을 지배해 왔던 모더니즘에 대한 반동으로써 나타났다. 모더니즘에 의해 수립된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엄격한 구분, 예술 각 장르간의 폐쇄성에 대한 반발인 것이다.


그러나 포스트 모더니즘은 더 이상 순수하지 않은, 이질적 요소를 섞거나 과거의 작품에서의 인용이 행해지는 등, 다른 문화로부터 양식과 이미지를 차용 혼합함으로써, 일견 새로운 면모를 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창작주체가 상실된 것이다.


모더니즘이 과거를 부정하고 일체의 모든 것에 가치를 두지 않고, 실험적이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 했다면, 포스트 모더니즘은 더 이상 만족시킬 논리가 없다는 것을 자각한 자연에로의 회귀이며, 도한 도시적이기조차 하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필연적으로 모더니즘의 폐허를 파헤치고, 나아가 모더니즘의 부정이라는 가시적인 대안을 세우려고 노력한다. 결국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모더니즘의 많은 개념들을 전용할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을 다른 목적에 맞도록 인용할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로 로버트 롱고, 에릭피슬, 줄리앙 슈나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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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 이후 전반적인 미술활동과 80년대 현대미술의 동향


20c 이후 전반적인 미술활동과 80년대의 현대미술동향

인상파, 후기 인상파의 모네, 고호, 고갱, 세잔 등을 통해 근대미술이 태동되기 시작해서, 입체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의 수많은 이즘을 낳으면서 미술자체가 크게 변모되었다. 이들은 다같이 추상이라는 이름아래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감정, 질서, 상상력 등은 모든 예술영역에 서로 연관을 맺고 있다.


1. 20c 미술에 있어서 회화적 첫 봉화였던 야수파는 1906년 마티스를 중심으로, 원색에 대한 정열로 단순히 자연을 재현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색채 자체로서의 기능을 되찾았다.


2. 한편 1907년 피카소와 브라크는 세잔회화의 본질을 연구하면서, 대상의 존재성을 기본적인 형태와 양에 의해 포착하고, 기하학적인 도식과 입방체로 환원하며, 입체주의를 낳는다. 나아가 대상을 해체하고, 그 해체된 대상을 재구성하는, 직선, 곡선, 색면에 의한 순순한 조형적 요소의 이지적인 그림으로 발전된다. 이것을 자율적 질서를 지닌 독자적 세계로 포착하여, 추상회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3. 1910년부터 유럽각지에 추상회화의 흐름은 세가지로 분류되며 표출된다. 청기사 그룹의 바실리 칸딘스키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주의는 대상의 재현을 철저히 배제하고 색채자체로서 내면 심리를 표현했으며, 몬드리안, 말레비치의 기하학적 추상은 입체주의에서 출발하여, 오직 수직, 수평, 장방형만으로 이루어져, 회화를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환원시켰다. 역시 입체주의의 조형적추구를 흡수, 동화시킨 들로네는 색채의 리드미컬한 대비에 의한 화려한 추상콤포지션을 이루고 있다.


4. 한편 제 1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발과 함께, 모든 도덕덕 심미적 가치가 전쟁에 의해 무의미해졌음을 선언하고, 불합리성과 반예술을 주장하는 다다가 탄생하였다. 다다의 선구자인 마르셀 뒤샹은 기성품변기(레이디 메이드)를 그대로 조형적 오브제로 전시하여, 본래의 목적성이 상실된 사물 그자체의 무의미만을 표현하였다. 그것은 초현실주의 의 오브제를 가능케하는 길을 열어놓게 되었으며, 20c 후반의 미술의 기본인 선택성, 일회성, 우연성, 관념성 등의 개념이 포함되어있다.


5. 제1차 세계대전이후 다다의 뒤를 이은 초현실주의는 심미적, 윤리적 목적에 구애됨이 없이, 무의식세계를 순순한 상태로 표현하는 자동기술법(outomatism)을 하나의 원리로써 방법화하였다.


6.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칸딘스키를 원류로 하는 서정적 추상, 표현주의적 추상이 세력을 키워 유럽에서 앙포르멜운동으로, 뉴욕에선 액션페인팅으로 발전되어갔다. 특히 50년대의 잭슨폴록, 드쿠닝 등에 의한 액션페인팅은 미국회화사상 처음으로 독자적 회화를 주창할 수 있게 하였으며, 행위자체에 창조적 의미를 부여하여 중요시하였다.


7. 50년대 후반부터 미국화단을 휩쓸었던 추상표현주의의, 환영적인 형태와 애매하고 주관적인 미학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팝아트는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워홀 등에 의하여 대중적 이미지의 상업문화를 무한한 회화의 원천으로 표현하였다. 그후 사회의 고도화와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확대되어, 키네틱 아트, 라이트아트, 컴퓨터아트, 비디오아트를 구사하게 되었다.


8. 그외 최소한의 예술이란 뜻으로 오브제 모노크롬회화를 일컫는 미니멀아트가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젊은 작가들에의해 제작되었으며, 이것은 개념미술로 발전되어 미술작품 자체가 제거된, 반 물질적 제작태도로 심미적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또한 팝아트의 강력한 영향아래에서의 극사실주의는 철저하게 감정을 배제한채, 기계적으로 확대된 화면으로,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9. 70년대 말부터, 70년대의 금욕적, 관념적, 차가운 경향의 몰개성적인 미니멀리즘과 컨셉튜얼아트(개념미술)에 대한 반동과 펑크문화의 영향밑에 표현충동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경향이 유럽과 동시에 생겨났다. 즉 뉴페인팅, 트렌스아방가르드, 신표현주의 등의 여러사조들이 전개되어감으로써, 80년대 현대미술의 의미는 보다 다원화된 현대의 의식과 방향으로 제기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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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미술이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

       

원시미술(Primitivism)이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

프리미티브아트(Primitive Art)란 말은 선사시대의미술, 현존하는 원시부족사회의 미술, 르네상스 직전의 미술, 근대 소박파회화 등에서 사용한다.


현대미술상에서의 프리미티비즘의 효시는 고갱으로 알려져있으나, 그는 미학적이라기보다는 철학적으로, 양식상의 문제보다는 장식적인 상징물로, 즉 원시인에 대한 신화를 모방적으로 재구성하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추세는 20c야수파에게로 전승되었으나, 19c 고갱적인 시각을 탈피하지 못한채 기본의 개념을 답습하는는 동시에, 아프리카 조각상의 비교적 사실주의적인 경향에 주목하였을 뿐이다.


그러나 입체파들은 프리미티브라는 용어에 새롭고 보다 미적인 방향의 함축성을 띠게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새로운 성과를 보였으니, 피카소의 의의는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1907년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이 원시부족예술의 표현력과 조형적인 특성에 촛점을 맞추므로써, 프리미티비즘이 유럽에서 전적으로 시작되었고, 1906~1907년사이 마티스, 드랭, 블라맹크, 피카소 등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부족민들의 가면과 인물상을 발견하면서부터, 부족예술을 현대적인 안목으로 재해석하는 일이 시작된 것이다.


아프리카 부족예술은 가면이나 조령상 등의 조각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그들 대부분은 의식에 사용되고, 조형적으로는 매우 견고한 인상을 주는, 감각적인 것이다.


오세아니아 가면이나 조령상은 해양적인 환경과 강렬한 태양광선의 영향으로 분방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장식이 풍부하며, 촉각적인 아프리카 조각과는 대조적으로 매우 시각적이다.


이들의 옷감, 야자섬유, 끈, 나무껍질, 찰흙, 기타 사물 등이 뒤섞인 부족미술품은 피카소가 꼴라주나 앗상불라주기법을 찬양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클레의 공포의 가면과 쥬리족의 조각을 비교해보면, 색채나 형태에서 상당히 유사하고 또 변용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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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Bauhaus(독))

1919년 건축가 그로피우스가 Ä바이마르에 창립한 종합조형학교 및 연구소.


건축을 주축으로 하여, 지능적이고 합목적적인 새로운 미를 추구하는, 일종의 예술과 기술의 종합을 꾀하는데 그 이념과 목적이 있다.


교수진이 공작교사와 형태교사로구성되어, 이론적 교육과 실제적 교육을 행하며, 예술과 기계예술, 인간과 기술, 예술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예술과 생활형식의 통일을 꾀하고자 했다.


종래예술의 개인주의적, '살롱'적 경향을 부정했던 바우하우수는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 방식을 고취하므로써,'예술=디자인', '대량생산을 위한 원형을 청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교육이념은 창조력의 해방, 자연의 재질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익히는 예비교육과, 또 전문코스의 형태교육과 공방 실습 등에서 구체화 되었고, 후일 디잔인교육의 기초가 되고 있다.


그로피우스는 후일 형식주의에 빠져 버린 바우하우스의 조형감각을 경고하면서, '바우하우스는 예술적 현상이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며, 따라서 디자이너의 창조적활동은 사회에 의해 설정되어 민중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사회에 대한 객관적 지식을 갖고, 그 생성에 관련된 문제를 취급할 때 디자이너는 비로소 자신의 직업의 의미를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 그 자체를 근저에 두는 인터내셜한 디자인의 사상은, 나치의 국가지상주의적 이념과는 상치되는것으로 바우하우스는 탄압을 받아 결국 패쇄되고 만다.


그러나 디자인의 이러한 사상은 보다 복잡한 모습을 지니면서 각국의 근대조형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후일 미국 시카고에서 '뉴 바우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그로피우스를 고문으로하여 새로 발족했는데, 그 이념은 근본적으로 독일시대의 바우하우스와 변함이 없으나, 새로운 시대와 미국의 실정이 합치되는 방향으로 나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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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조각가 5


현대조각가

19c 근대조각은 회화의 사실주의, 인상파 등의 영향으로 생동감있는 인체표현으로 시작되어, 조소로서의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는 로뎅, 부르델, 마이욜로부터 싹트기시작했다.


1. 로뎅 ;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감동되어 「청동시대」를 제작한후 「발작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지옥의 문」에 등장하는 200여명의 군상과, 「칼레의 시민」등에서의 낭만주의적 구상과 제작방법은 근대조각의 출발점이 되었다.


내부로부터 솟아나는 생명력은, 즉 예리한 관찰을 통해 정지된 조각에 생동감을 표현했기 때문에, 조각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다.


조각외에도 뎃생, 수채화, 판화를 제작했으며 예술론까지 저술하였다.


2. 부르델 ; 로댕의 제자로 그 영향을 받았으나, 조각은 튼튼한 구조를 지닌 웅장한 공간 구성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기념비적인 조각에 독보적인 경지를 이루었으며, 추상조각도 많이 남겼다.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베토벤 흉상」「어머니와 아내」


3. 마이욜 ; 초기 그리스 조각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정지된 표현을 썼으며, 남부 지중해에 살면서 따뜻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부드러운 곡선, 풍만한 양감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


「지중해」「밤」「조화」


4. 쟈코메티 ; 가늘고 긴 인체모양을 통하여 생존적 인간상과 넓은 공간감을 표현했으며, 세부적인 인체묘사를 일체 생략했다.


「전화」「사랑」「서있는 여자」「베니스부인」


5. 무어 ; 세부적 묘사를 단순화 된 덩어리로 힘찬 양감과 공간감을 나타냈고, 돌 목재, 콘크리트 등의 재질감을 살려냈다.


또한 조각의 환경성을 중시했고, 휴머니즘을 강조한 작품이 많다.


「성모자」「가족」「왕과 왕비」「누워있는사람」


1. 야수파

1) 특징 : 형의 대담한 변형과 터치, 강렬한 색채로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표현을 함.

2) 화가

* 마티스[ Matisse, Henri , 1869.12.31~1954.11.3 ]-프랑스의 화가 : 형태의 대담한 변형과 색의 단순화

* 루오 [Rouault, Georges , 1871.5.27~1958.2.13 ]: 거친 질감과 검은 윤곽선으로 종교적인 내면성을 표현

* 블라맹크[ Vlaminck, Maurice de , 1876.4.4~1958.10.11 ] : 강렬한 색채와 격정적인 터치


2. 입체파

1) 특징 : 세잔의 기하학적 회화 이론에 영향을 받아 대상을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여러 각도에서 본 모양을 한 화면에 표현

2) 화가

* 피카소 [ Picasso, Pablo Ruiz y , 1881.10.25~1973.4.8 ]: 프랑스의 입체파 화가. 입체파의 창시자. 청색시대, 장미빛 시대, 니그로 시대, 종합적 분석시대 등 다양한 화풍을 표현-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거울 앞의 소녀' 등


* 브라크[ Braque, Georges , 1882.5.13~1963.8.31 ]프랑스의 화가 : 입체파의 이론을 확립

- '물고기가 있는 정물'

* 레제[ 1881.2.4~1955.8.17 ]프랑스의 화가 : 인체를 기계적 형태로 변형, 산업사회의 인간상을 표현


3. 표현주의

1) 특징 : 색채의 강조, 형태의 과장에 의해 작가의 극단적인 내면 세계를 표현

2) 화가

* 뭉크 [ Munch, Edvard , 1863.12.12~1944.1.23 ]노르웨이의 화가 : 인간의 불안, 공포 등의 감정을 표현

- '절규', '사춘기' 등

* 코코슈카[ Kokoschka, Oskar , 1886.3.1~1980.2.22 ]오스트리아의 화가 .작가 : 이그러지고 절규하는 듯한 형태의 인물을 표현


4. 다다이즘

세계 제 1차 대전 중에 시작되어 세계 대전후까지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전역에 걸쳐 일어난 문학과 예술상의반항운동으로 전통의 가치나 예술의 형식을 부정하고 우연적인 것과 자유로운 표현을 시도하였다. 뒤,샹 아르프 등이 있다.

뒤샹 [ Duchamp, Marcel , 1887.7.28~1968.10.2 ]프랑스의 화가·조각가


5.초현실주의

1) 특징 : 꿈과 무의식의 세계, 공상의 세계를 내용으로 모순된 물체의 배치와 형태를 대담하게 표현하였으며, 작품에서

꼴라주, 몽타주, 프로타주 등의 기법 개발은 현대 미술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줌.

2) 화가

* 달리1904.5.11~1989.1.23 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 : 초현실파의 대표 작가로, 꿈, 환상 등 비현실의 세계를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 기괴함을 나타냄.

* 샤갈[ Chagall, Marc , 1887.7.7~1985.3.28 ]프랑스의 화가 : '나와 마을'

* 키리코[ Chirico, Giorgio de , 1888~1978 ]이탈리아의 화가 : '거리의 우수와 신비'

* 미로 [ 1893.4.20~1983.12.25 ]에스파냐의 화가 .도예가(陶藝家). : '곡예'


6. 추상주의

1) 특징 : 사물의 구체적인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조형의 요소와 원리에 의하여 나타낸다.

2) 화가

*몬드리안[ Mondrian, Piet , 1872.3.7~1944.2.1 ]네덜란드의 화가 : 수평과 수직선, 색 등을 조화시켜 화면을 구성한 차가운 추상

-'적·청·녹·황의 구성'

*폴록[ Pollock, Paul Jackson , 1912.1.28~1956.8.11 ] 미국의 추상화가 : 물감을 뿌리거나 흘려서 작가의 감정을 정열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뜨거운 추상

*칸딘스키[ 1866.12.16~1944.12.13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의 화가 : 비정형적 서정적. 표현적 뜨거운 추상


7.에꼴드 파리

세계 1차 대전 후부터 제 2차 대전 전까지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작가들로는 위트릴로, 미로, 수틴, 샤갈 .

클레[ Klee, Paul , 1879.12.18~1940.6.29 ]스위스의 화가, 모딜리아니[ Modigliani, Amedeo , 1884.7.12~1920.1.24 ]이탈리아의 화가 등이 있다.


8.추상 표현주의

미국의 액션 페인팅은 물감을 흘리거나 떨어뜨려고 표현하는 뜨거운 추상으로, 대표 작가로는 폴록, 프란시스 등이 있다.


유럽의 엥포르멜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서정적인 회화로 일그러진 형상과 질감으로 격정적인 표현을 하였다. 대표작가로는 포트리에, 뒤뷔페 등이 있다.


9. 팝아트

대중문화와 소비 사회를 사업적인 기법으로 과감하게 복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였다.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10 . 옵아트

선이나, 색, 면 등 순수한 조형요소들을 이용하여 화면에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추상미술이다.바자렐리, 라일리 등.


미니멀 아트

최소한의 예술이란 뜻입니다.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최소한의 조형수단으로 제작되었던 오브제, 모노크롬회화등을 말합니다.

 

극사실주의

주관을 버리고 사실처럼 극명한 화면을 제시하는 것으로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경향의 회화와 조각을 일컫는 미술조사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각지에서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브제

오브제는 현대미술의 가장 핵심적인 A요소로 등장하면서, 그 역사는 다다에서 시작하여 종합적인 영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팝아트

현대의 대중적 도상을 회화, 조각등의 영역에 받아들인 순수미술의 하 ㄴ경향으로 대중예술의 약칭입니다.


바우하우스

건축을 주축으로 하여, 지능적이고 합목적적인 새로운 미를 추구하는, 일종의 예술과 기술의 종합을 꾀 하는데 그 이념과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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